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당내 언론인 출신 의원 10여명과 막걸리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했다.
이 의원 지역구인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노웅래, 박광온, 김종민, 고민정, 민형배, 박성준, 양기대, 윤영찬, 한준호, 허종식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로 언론계 인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방안이나 원 구성 등 현안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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