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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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6/08/20200608082505244262.jpg)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날 김호중은 “미남이시네요”라는 어머니들의 칭찬 속 수줍게 인사를 건넸고, 그 후 고품격 라이브 무대의 연속으로 감동과 감성을 모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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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풍부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한 김호중은 룸메이트 영기와 안성훈에 얽힌 사연부터 자신을 형님이라고 부른 이제훈과의 웃픈 이야기, 유학시절 이야기, 센스 가득한 리액션까지 더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 집에 방문한 배우 임원희가 홍진영, 홍선영 자매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며 홍진영이 만든 감자전과 홍선영이 만든 김치전 사이에서 무엇이 더 맛있다고 선택해야 하는지 난감해하는 장면을 게스트 김호중이 화면으로 보면서 “제일 곤란한데···”라며 임원희와 깊은 공감대를 보이는 리액션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8.4%(이하 TNMS 전국가구) 까지 치솟으며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홍자매x임원희, 그리고 게스트 김호중 장면은 ‘미운우리새끼’ 1부에 전파를 탔는데, 이날 1부 평균 시청률은 14.6%를 기록하면서 2019년 12월 1일 166회 방송 이후 약 6개월 만에 1부 시청률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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