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38,44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88,853명을 기록하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 동안 침체되었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국 영화의 의미 있는 흥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침입자'의 필람 포인트로 송지효와 김무열의 열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텔링을 꼽으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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