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는 화재조사 사례공유·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최우수에 선정되면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에는 군포소방서 권태칠 소방위, 전병구 소방위, 박지훈 소방장이 그 영광을 품에 안았다.
하트세이버란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일반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군포소방서에서는 2020년 1분기에만 소방공무원 6명과 대체인력 5명이 선정돼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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