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상주시 소재 기업체들도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에 앞장섰다.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를 비롯한 9개 기업체가 참여한 이번 농산물 구매 운동을 통해 174개의 농산물 꾸러미가 판매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판매된 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쌀(4kg), 백다다기(5입), 깐마늘(300g), 느타리버섯(200g), 부추(300g), 가지(3입)등 6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상주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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