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용 부회장, 서울구치소에 9시 46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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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6-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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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태운 호송차량이 8일 오후 9시 46분에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통과했다.

이날 이 부회장, 최지성 삼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0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불법 경영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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