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인천지사-국제원산지정보원, ‘사랑나눔실천 1인 1계좌 갖기’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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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6-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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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분야 선도적 나눔 활동 통해 복지 소외계층 대상 지원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와 국제원산지정보원은 8일 한국사회복지회관을 방문해 ‘코로나19’ 등으로 상대적 위기에 빠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하여 임‧직원이 기부한 후원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실천 1인 1계좌 갖기」 사업에 전달했다.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가운데 왼쪽)과 이형근 한전 남인천지사장(가운데 오른쪽) 및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직자 등 공공분야의 선도적인 나눔 활동인 「사랑나눔실천 1인 1계좌 갖기」 사업은 2004년 공공부문의 선도적 나눔 활동을 위하여 국무총리 지시로 시작됐으며,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나눔 활동을 통하여 공공복지영역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형근 한전 남인천지사장은 “좋은 일은 널리 알려야 하는 만큼 우리지사 뿐 아니라 다른 지사들도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원산지정보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 소외계층이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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