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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입주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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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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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강화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최근 입주를 시작한 새 아파트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창원 내 주거복합시설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도 대책 발표 이후로 문의가 증가했으며 거래가 늘고 있다. 창원시 B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8월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에 대한 이슈가 이어지면서 전화문의가 많아졌다"며 "나와있던 매물들이 빠르게 소진 중이고 현재는 아파트 프리미엄까지 형성됐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이번 규제 발표로 마이너스 매물들도 자취를 감추며 입주율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실제로 단지는 창원 최고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설계됐다. 남향 위주 동 배치로 단지 안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하고, 산책로, 테마정원, 초고층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

입주자 박모씨(38)는 "단지 앞 풍부한 편익시설과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마음에 들어 살기 좋다"고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아파트의 빠른 입주와 SM타운의 오픈이 가까워지면서 SM타운과 연결된 스트리트형 단지상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단지상가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 홈플러스 창원점, 종합병원 파티마병원, 뉴코아아웃렛, 팔용가구거리, 미래웨딩캐슬 등 집객력 높은 대형시설들이 먼저 자리잡은 교통입지가 최상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경남권 최고의 문화복합시설인 SM타운과 연계해 문화와 주거, 상업시설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구역으로 새롭게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2016년 빠르게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단지상가는 인근 집객력 높은 시설로 외부수요를 확보한 데다 공연장과 호텔을 갖춘 SM타운의 활성화로 기대되는 문화관광 수요를 더하고, 아파트 고정배후 수요까지 갖춰 임대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상가 내 130대 상가전용 주차시설과 507대 주차 가능한 창원시종합터미널 공영주차장이 2020년 12월 준공예정으로 넉넉하고 편리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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