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해 두피 미세혈류량·보습·진정·탄력 4개 항목을 평가했다. 먼저 자체 개발 헤어토너를 두피에 도포한 뒤 폴리니크 헬멧형 디바이스를 20분 동안 착용했는데 사용 전에 비해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미세혈류량 61% △수분함량 152% △탄력 9%가 각각 증가해 두피 개선에 효과가 있다. 아울러 △경피수분손실량 26% △붉은기 20%가 감소해 두피 진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두피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자극과 손상을 받을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폴리니크는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3파장 LED가 결합해 두피의 표면부터 모낭까지 깊숙이 침투해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폴리니크 출시를 앞두고 이번 임상에서 제품의 효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해외 SCI급 과학논문에 자주 언급된 미세전류 기술을 세계 최초로 두피케어 디바이스에 적용한 폴리니크로 국내 1000만 탈모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