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카자흐스탄 여성'

인천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연수구청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여성 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연수동에 거주하며 연수구 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연수구청은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후 이동경로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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