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뉴스] 두산퓨얼셀, 매각 기대감… 주행하는 테슬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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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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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주가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소경제에 대한 이슈와 더불어 두산그룹 자구안과 관련한 두산퓨얼셀 매각 이슈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주가는 11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전일 대비 1.23%(250원) 오른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두산퓨얼셀 주가가 좋은 흐름을 보인다. 수소경제에 대한 이슈와 더불어 두산그룹 자구안과 관련한 두산퓨얼셀 매각 이슈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주가는 11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전일 대비 1.23%(250원) 오른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소속 마크 펠드만 박사와 손잡고 램시마를 코로나19 치료에 쓸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셀트리온 주가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6.31%(6400원) 오른 10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테슬라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슬라의 주가가 1000달러 선을 돌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른 국내 테슬라 관련주로는 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알루미늄 부품 등을 제조하는 센트랄모텍이 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앞선 기술을 가진 정보기술(IT), 전기차, 바이오 관련 회사들의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미국 나스닥지수도 사상 최대치를 돌파했다.

▶법무부는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자 부모의 자녀 체벌을 법률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사고가 잇따르는 데다 현행 법률 규정이 체벌을 허용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사고 있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친권자의 징계권 조항을 개선하고 체벌 금지를 명문화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민법은 친권자에게 보호·교양의 권리·의무가 있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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