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인천공항고속도로서 건설장비 쓰러져 도로통제

사고현장[사진=인천소방본부]


10일 오후 3시 5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고속도로 금산IC에서 서울 방향 8.2km 지점 인근 공사 현장에서 높이 48m짜리 항타기(抗打機)가 넘어져 도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천에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4차로 가운데 3차로가 통제됐다.

조사 결과 이 항타기는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진입 도로에서 지반을 다지는 작업을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옆으로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