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노선 최대 수혜지 ‘의정부역 스마트시티’ 2차 조합원 모집, 홍보관 방문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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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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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역 스마트시티]



교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과 비규제지역으로 관심을 받는 의정부 매매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추세다. 경기 북부에 있는 의정부에는 GTX-C노선과 7호선 연장 등 교통망이 추진되면서 관심도가 더울 높아질 전망이다.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의정부시 의정부 동일대로 지하6층~지상 59층까지 조망권을 확보했다. 총 636세대로 전용면적 59㎡, 74㎡, 84㎡ 3가지 평형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4베이 판상형의 혁신 평면과 3면 개방형으로 채광 및 환기를 확보했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ㄷ’자형 주방구조, 와이드거실 등 실내공간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인근에는 신시가지 상권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시설의 이용이 용이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로데오거리가 접해있다. 관공서와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멀티플렉스, 복합쇼핑몰 등 위치한다.

특화공법 적용으로 첨단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연동 홈네트워크, 고밀성 단열 창호 등 도입한다.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 등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다.

특히, 단지에서 1분 거리의 역세권 조성으로 교통망을 확보했다. 경전철 의정부역을 1분 거리에서 누리며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GTX C노선, KTX, SRT 등 교통환경을 확보했다.

GTX C노선은 양주 덕정~의정부~청량리~삼성~수원까지 74.2㎞ 구간이다. 2024년 개통목표로 의정부에서 삼성역까지 4정거장으로 16분대로 도달 가능해진다. 또한, 7호선 연장사업 확정으로 도봉산역~의정부 장암역~양주시계~옥정고읍지구까지 15.3㎞에 달한다. 7호선 연장을 통해 강남업무지구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대출, 청약 규제에서 규제가 없는 서울 접경 지역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홍보관을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636세대 중 52.36%를 달성해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조합원 자격 및 홍보관 위치 등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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