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재 제조·벤처 중소기업이 금년에 출원한 지식재산권의 국내 특허·실용신안(최대 100만원), 해외 특허(최대 400만원), 상표․디자인(최대 20만원)분야 출원비용의 80%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2010년 시행 이래, 금년 상반기 33건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493건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지식재산 확보와 기술사업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노미 쇼크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식재산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안양에서 배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