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남성잡지 ‘맥스큐’가 아트노믹스 갤러리K와 함께 머슬과 미술의 새로운 만남의 장을 열었다.
지난 6월 1일 에이든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커버걸 윤다연의 화보촬영에서 머슬마니아 비너스와 미술작품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루어져 화제다.
아트노믹스 갤리리K(관장 김철호)에서는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윤다연의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 낙점을 기념해 배진현 작가의 `썸모먼트` 시리즈를 화보촬영에 매칭해 촬영을 진행했다.
머슬마니아 비너스 윤다연의 환상적인 몸매와 감각적인 색체감이 돋보이는 미술작품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머슬과 미술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이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후 배진현 작가는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 낙점을 기념해 친필 사인과 함께 썸모먼트 미술작품을 윤다연 선수에게 증정했다.
배 작가는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윤다연 씨에게 작품을 증정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 문화와 체육의 콜라보가 자주 진행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9년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에 이어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패션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 1위를 차지한 윤다연 역시 “배 작가님의 작품을 증정받아 영광이다"라면서 "행운을 전해주는 메신저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윤다연이 단독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8월호는 ‘핫 앤 쿨 서머’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미스터트롯 ‘트롯파이터’ 이대원과 머슬마니아 비키니 챔피언 이종은이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7월호는 주요 인터넷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중으로 선착순 구매자에게 덴마크 밀크프로틴 다이어트 쉐이크을 특별부록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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