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의 얼굴인 민원토지과 직원들이 하절기를 맞아 새 민원복으로 갈아입고 미소와 친절로 민원인을 맞이한다.
시는 이번달부터 착용하는 하절기 민원복을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밝은색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통일 된 민원복 착용으로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친절하게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통일되고 깔끔한 복장으로 신뢰받는 민원행정서비스 구축하고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인이 방문하고 싶은 민원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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