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체인 피앤에이코리아 최광태 대표는 작년 11월에 티셔츠 5000장을 시에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군포시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11일 열린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시에 기부해주신 ㈜피엔에이코리아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티셔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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