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사위로 불리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은 첫 판정단 출연에도 불구하고 예리한 추리력과 함께 예능감까지 방출할 예정이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김호중의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로 하여금 “김호중 누가 울렸냐”, “나도 운다”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 슬기가 보는 앞에서 레드벨벳의 노래를 선곡한 무대가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슬기는 “5명이 불러도 힘든 곡”이라며 듀엣곡으로 소화한 두 사람에게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판정단들의 활약은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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