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토즈에서 열공하자’ 이벤트 조기 마감 힘입어 2차 진행

 

[사진=토즈 스터디센터 제공]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가 앞서 진행한 ‘토즈에서 열공하자’ 개학 기념 이벤트가 선착숙 조기 마감한 데 힘입어 이달 15일~30일까지 2차 행사를 열기로 했다.

‘토즈에서 열공하자’ 이벤트는 전국 토즈 스터디센터 지점에서 3개월 이상 등록하는 회원 대상 선착순 1100명에게 다양한 학습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3개월 이상 등록한 모든 회원에게 60만원 상당의 무료 대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대 6개월 이상 등록한 회원에게는 CJ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고2~고3 고객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상수업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교실과 집을 벗어나 장시간 공부에 집중하길 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6월로 접어 들면서 반수로 눈을 돌린 대학생 신규고객이 늘면서 5월 말에 조기 종영한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도 쇄도했다.

이에 따라 토즈 스터디센터는 해당 이벤트를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공공 도서관이 문을 닫아 학생들의 학습 공간이 제한된 만큼 독서실 이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한편, 무료 대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비타에듀그룹의 PDS컨설팅학원이다. PDS컨설팅학원은 고1~고3의 학년별 1:1 공부전략을 약 2시간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입컨설팅을 신청하고 방문한 토즈 스터디센터 고객 대상 학원에서 특별 제작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토즈스터디센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만큼 전국 토즈 스터디센터의 방역에 더욱 신경 써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에 약 35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최근 신규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카페를 선보이면서 다양하고 효율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