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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 등 세계적으로 재유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수젠텍은 전 거래일보다 2200원(8.68%) 오른 2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다수의 진단키트 업체의 주가도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랩지노믹스(4.71%), 피씨엘(3.46%), 씨젠(3.04%), 오상자이엘[) 등도 동반 상승했다.

특히 미국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 일부 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빨라지면서 2차 유행에 대한 공포가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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