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가로환경미화원들에게 아이스 안전조끼를 전달한 뒤 "아이스조끼가 건강을 보호하고 더위를 식히는데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급된 아이스 안전조끼는 특수 고분자섬유를 원료로 사용해 물에 적시기만 하면 체감 온도를 6 ~ 9℃까지 낮추는 기능이 함유돼 있다고 최 시장은 귀띰한다.
기존 통풍기능만 있는 조끼보다 한 단계 진화해 시원함을 안겨주고,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는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