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 세계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USA) 무대를 디지털로 옮겼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1993년 설립된 미국 바이오협회주관으로 매년 6월 초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미국 내 주요 도시들을 돌며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67개국에서 1만6000개사가 참여했다. 한국에서만 37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 업계에서는 해외 동향을 파악하고 다국적제약사,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자리다.
올해 역시 국내 기업들의 참여도가 높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대형 기업을 비롯해 휴온스, 알테오젠, 브릿지바이오, 유틸렉스, 지놈앤컴퍼니 등 수많은 바이오 기업이 1대1 파트너링 기업으로 참가했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바이오협회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바이오USA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