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캠페인이 'PR 어워드 아시아 2020'에서 생활가전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예술적 터치가 가미된 비스포크 냉장고'(Artistic Touch on Bespoke Refrigerator)' 캠페인은 최근 PR 어워드 아시아 '한국·일본 올해의 PR 캠페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
PR 어워드 아시아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체 캠페인과 PR위크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PR 시상식이다.
올해 PR 어워드 아시아 모든 부문 수상자 가운데 생활가전 브랜드는 비스포크가 유일하다. 수상한 삼성전자의 캠페인은 지난해 6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출시를 맞아 진행돼 밀레니얼 세대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취향에 따라 타입과 소재, 색상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비스포크의 특징을 활용해 6인의 디자이너와 비스포크 아트 워크를 제작했다. 작품은 라이프스타일 생활가전 쇼룸 '프로젝트프리즘'에 전시됐다. 누적 방문객 수는 이달 둘째 주 기준 10만명을 돌파했다. 관련된 소셜 미디어 콘텐츠 노출 수도 총 25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예술과 가전을 접목한 디자이너 협업으로 비스포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알린 성과"라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예술적 터치가 가미된 비스포크 냉장고'(Artistic Touch on Bespoke Refrigerator)' 캠페인은 최근 PR 어워드 아시아 '한국·일본 올해의 PR 캠페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
PR 어워드 아시아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체 캠페인과 PR위크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PR 시상식이다.
올해 PR 어워드 아시아 모든 부문 수상자 가운데 생활가전 브랜드는 비스포크가 유일하다. 수상한 삼성전자의 캠페인은 지난해 6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출시를 맞아 진행돼 밀레니얼 세대의 주목을 받았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예술과 가전을 접목한 디자이너 협업으로 비스포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알린 성과"라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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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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