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4명 늘어난 1만208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50~40명 선이었던 추가 확진자 규모가 이날 3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내 발생 사례다.
해외 유입 사례 3명 중 1명은 대구, 1명은 경기, 1명은 검역소에서 각각 확인됐다. 국내 발생과 해외 유입을 모두 합해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서울 12명, 인천 8명, 경기 10명)에서 3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7명이 추가돼 총 1만71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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