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동굴 등 다중이용시설 임시휴장 연장

광명도시공사 전경.[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정부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 무기한 연장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5월 29일부터 휴장 중인 다중이용시설을 별도 안내 시까지 연장한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휴장사업장은 △광명동굴 △광명골프연습장 △광명국민체육센터 △도덕산캠핌장 △노온정수장다목적구장 △시립체육시설 4개소(야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국궁장)이다.

김종석 사장은 "정부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공사 운영사업장 또한 휴장을 무기한 연장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수도권 감염 확산세를 꺾어야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광명시민과 이용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운영사업장 휴장 관련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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