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자가격리 후 양성판정"

서대문구청이 관내 3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50대 남성인 확진자는 홍은2동 거주자로 서대문구 2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자가격리 후 14일 오전 9시 자차를 이용해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다음 날 오전 7시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확진자 경유 장소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하 서대문구청 33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전문

■ 이동경로
6월 1일(월) ~ 6월 14일(일) 자가격리
6월 14일(일) 09:00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차이용)(마스크 착용)
6월 15일(월) 07:00 양성판정 → 치료병원 이송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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