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8시 6분 5호선 상일동행 열차가 개화산역 인근에서 차량고장이 발생하면서 5호선 상일동행 열차와 마천행 열차가 수 분간 지연 운행됐다.
한편, 연착으로 지각을 하게 될 경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간편 지연증명서는 갑작스러운 지하철의 기계적 문제(고장 등)나 사고로 열차운행이 중단, 지연됐을 때 이를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문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