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공항경제권정책연구회가 인천공항 MRO 추가 신설과 전국 최초 지역주도형 정부 PAV 과제 선정에 따라 관련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여 효율적인 정책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서는 최정철 인하대 교수와 한승재 연세대 교수 등이 ‘PAV산업과 항공우주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육성 필요성’, ‘인천 PAV산업 추진현황’ 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의 체계 정립과 항공특화 복합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논의 되었다.
좌장을 맡은 공항경제권정책 연구회 대표 조광휘 의원은 “2019년 PAV산업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토론회는 인천공항 항공MRO산업의 확장과 민간협력 추진방안 등을 전문과들과의 의견을 통해 효율적인 정책방안이 많이 도출 됐다며 앞으로 인천의 항공산업이 더욱더 발 전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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