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공항경제권정책연구회가 인천공항 MRO 추가 신설과 전국 최초 지역주도형 정부 PAV 과제 선정에 따라 관련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여 효율적인 정책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공항경제권정책연구회 ‘2020 인천항공 MRO&PAV산업 발전전략’토론회 개최[사진=인천시의회]
토론회에서는 최정철 인하대 교수와 한승재 연세대 교수 등이 ‘PAV산업과 항공우주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육성 필요성’, ‘인천 PAV산업 추진현황’ 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의 체계 정립과 항공특화 복합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논의 되었다.
좌장을 맡은 공항경제권정책 연구회 대표 조광휘 의원은 “2019년 PAV산업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토론회는 인천공항 항공MRO산업의 확장과 민간협력 추진방안 등을 전문과들과의 의견을 통해 효율적인 정책방안이 많이 도출 됐다며 앞으로 인천의 항공산업이 더욱더 발 전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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