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지방자치 행정대상’2년 연속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0-06-16 16: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창의적인 도시재생과 관광상품 개발로 도심 활력, 차별화된 중구 높은 평가

  • 구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구정을...

2020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류규하 대구중구청장.  [사진=대구중구청 제공]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 시상식에서 대구 구·군 단체장 중 유일한 수상자이기도 하다.

‘2020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방자치 25주년,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선발하여 표창하기 위해 지방자치TV에서 마련했으며, ‘민선7기 공약이행 실적’,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투명성 및 청렴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류규하 구청장은 취임 이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 평생학습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도시재생과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로 침체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차별화된 중구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류규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전체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8만 구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낸 결과로 정말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구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