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장 수여식을 열고 해외에 근무할 신임 한국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했다.
이날 신임장 수여식에는 △캐나다 대사 장경륭 △이집트 대사 홍진욱 △도미니카 대사 이인호 △네팔 대사 박종석 △아일랜드 대사 권기환 등 5명이 참석했다. 신임 대사들의 배우자 및 자녀들도 함께했다.
외교부에서는 강경화 장관과 의전장, 외교사절담당관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김외숙 인사수석,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윤재관 부대변인 등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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