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의류 물품 지원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희망조약돌(사)로부터 의류 물품을 지원 받아 관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조약돌(사)은 지난 1월 1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후 1388청소년지원단의 복지지원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1388복지지원단은 희망조약돌, 아름다운가게, 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및 자립·자활 지원 등 복지관련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본 센터는 찾아가는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동반자를 통해 위기청소년 가정에 의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코로나로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이 좀 더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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