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북한은 어렵게 쌓은 신뢰를 허무는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은 복잡한 한반도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다. 이런 행위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달라”면서 "우리당도 상황을 냉정하게 주시하며 엄정하지만, 침착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각 상임위별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 경제를 살릴 우선 법추진과제를 선정할 것”이라며 “빠른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차 추경은 우리 기업과 경제를 살려줄 구명줄이 돼야 한다”면서 “정부가 추경안을 국회에 보낸 지 13일이 지났다. 민주당은 추경 심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상임위를 열고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은 복잡한 한반도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다. 이런 행위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달라”면서 "우리당도 상황을 냉정하게 주시하며 엄정하지만, 침착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각 상임위별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 경제를 살릴 우선 법추진과제를 선정할 것”이라며 “빠른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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