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와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협력해 마켓컬리 전체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전문살균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스코는 지난 5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장지물류센터 D동 상온 1센터 외 냉장 냉동 등 5개 마켓컬리 전 물류센터 작업장, 사무실, 공용공간, 화장실, 차량, 집기류 등을 대상으로 신속히 전문살균서비스를 진행했다.
세스코는 향후 컬리와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스코의 바이러스 전문 살균 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며 전문살균 약제를 사용해 공기 중 미세분사 및 표면소독 등의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해 진행된다.
또한, 세스코는 잠시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던 코로나19 확진자 추세가 이태원발, 부천물류센터발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기관, 물류센터, 항만 등의 전국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여러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세스코는 지난 5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장지물류센터 D동 상온 1센터 외 냉장 냉동 등 5개 마켓컬리 전 물류센터 작업장, 사무실, 공용공간, 화장실, 차량, 집기류 등을 대상으로 신속히 전문살균서비스를 진행했다.
세스코는 향후 컬리와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스코의 바이러스 전문 살균 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며 전문살균 약제를 사용해 공기 중 미세분사 및 표면소독 등의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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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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