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민선7기 2년 동안의 공약이행, 공정․청렴성, 시민 만족도, 행정·지역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돈 시장은 민선7기 2년간 고천․초평․월암․청계2지구 등과 농어촌공사 이전지 개발 등 다양한 신도심 도시개발과 낙후된 구도심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새로운 의왕, 변화하는 의왕’을 성공적으로 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이번 수상은 16만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경쟁력을 높여 시민이 행복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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