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청년 및 여교수의 기술창업 지원 △여성벤처기업과 여교수 보유 기술 및 연구성과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 R&D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기술창업과 사업화에 필요한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위해 시저스파트너스와 티움벤처스를 공동사업 파트너로 선정하고 다자간 업무협약을 병행하기로 했다.
박미경 여성벤처협회장은 “청년 여성의 기술창업이 증가하고 있고, 기존 여성벤처기업도 혁신과 스케일업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성 교수진이 보유한 전문 지식 및 기술을 통해 여성의 기술창업 가속화와 기술혁신에 기반한 다양한 성공모델이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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