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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덕은자이, 무순위 청약에 3만6000명 몰려…경쟁률 20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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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0-06-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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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덕은지구 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 현장에 몰린 사람들. GS건설 제공]



고분양가 논란으로 계약 포기 물량이 쏟아진 고양 덕은지구 '자이'(Xi)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3만6000여명이 몰렸다.

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고양 덕은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에 각각 2만1510명, 1만4352명이 신청했다.

무순위 청약 물량은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가 각각 106가구, 157가구다.

청약 경쟁률은 DMC리버파크자이가 202.9대 1, DCM리버포레자이가 91.4대 1에 달했다. 두 단지는 중복으로 무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했다.

앞서 고양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각각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는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임에도 3.3㎡당 분양가가 각각 2583만원, 2630만원으로 책정돼 인근 분양단지 대비 약 800만원 높아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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