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의 일본 새 싱글이 오리콘 싱글 차트 2위를 달성했다.
18일 일본 최대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17일 발매한 SF9의 일본 여섯 번째 싱글 ‘굿 가이(Good Guy)’는 일본 인기 남성 듀오 킨키 키즈의 새 싱글에 이어 일간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RPM’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한 신보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여파로 현지 프로모션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SF9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SF9은 발매하는 음반마다 줄곧 현지 차트 정상권에 등극하며 안정적인 팬덤을 입증했다.
일본 새 싱글의 ‘굿 가이’는 SF9에게 국내 활동 첫 1위를 선물한 ‘굿 가이’의 일본어 버전이다. 브리티쉬 스타일의 개러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신스 베이스의 묵직한 리듬감이 SF9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한편, 일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SF9은 7월 중 국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지난해 9월 ‘RPM’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한 신보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여파로 현지 프로모션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SF9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SF9은 발매하는 음반마다 줄곧 현지 차트 정상권에 등극하며 안정적인 팬덤을 입증했다.
일본 새 싱글의 ‘굿 가이’는 SF9에게 국내 활동 첫 1위를 선물한 ‘굿 가이’의 일본어 버전이다. 브리티쉬 스타일의 개러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신스 베이스의 묵직한 리듬감이 SF9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한편, 일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SF9은 7월 중 국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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