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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판매처인 상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1차 판매행사를 진행했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차 진행을 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새콤달콤 베리류로는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산딸기가 있다.
지금이 제철로 생과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를 통해서도 오는 30까지 맛있는 상주베리를 구매할 수 있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베리 생산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비자들에게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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