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연진 천인우·이가흔의 월미도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앞서 두 사람은 이케아에도 함께 방문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트시그널'은 100프로 사전제작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러브라인 예측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8일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천인우·이가흔 월미도' 키워드가 상단에 올라있다. 현재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미도와 이케아에서 천인우와 이가흔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하트시그널3'의 주요 출연진인 천인우와 이가흔은 가장 최근 방영분에서 서로 다른 사람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여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천인우와 이가흔으로 추정되는 한 연인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케아, 월미도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고 "현실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두 사람이 매우 다정해보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김강열,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 천안나가 일반인 출연자로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