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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3일까지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기관 및 전문투자자 대상 '2020년 코넥스시장 1차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거래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설명회(IR)에 어려움을 겪는 코넥스 상장기업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IR을 준비했다.
1차 온라인 IR에는 피노텍과 아이피몬스터, 안지오랩 등 19개 코넥스 상장법인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프레젠테이션(PT)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코넥스 상장법인에 대한 심도있는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투자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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