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역삼동 도시락 가게 이용자 외부활동 자제" 당부

강남구청은 18일 "6월 1~16일 역삼동 한 도시락 가게 이용자는 강남구보건소 검체검사 필수. 결과 전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전날 강남구에서는 66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강남구 80번째 확진자다. 

이 여성은 역삼동 모 도시락 가게 근무자로 최근 11~13일, 15일 근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강남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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