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왕시지부-의왕농협 감자캐기 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6-18 1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농협 의왕시지부 제공]

농협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 관내 지점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18일 초평동 소재 김한섭씨 농가를 찾아 범 농협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황성용 지부장과 김호영 의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호미 등을 들고 감자캐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 김한섭(70)씨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농협에서 발벗고 나서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을 위해 힘써주는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성용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영향 등 영농철 농업인들의 일손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커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농가를 돕는 농협 의왕시지부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