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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머쉬룸]
버섯전문기업 글로벌머쉬룸은 오는 8월31일까지 숙취해소제 '드린킹', '드린퀸' 2종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머쉬룸 관계자는 "버섯 중 고가라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노루궁뎅이버섯을 원료로 한 숙취환인 드린킹, 드린퀸은 한포에 3000원에 판매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80% 할인된 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1포당 고농축 건노루궁뎅이 버섯 2400mg이 함량돼 있다. 건노루궁뎅이버섯에는 천연식품 중 유일하게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 함유됐다고 글로벌머쉬룸은 설명했다.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은 치매예방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역류성식도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정주훈 글로벌머쉬룸 대표는 "이 제품은 술 드실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 건강보조식품으로 드셔도 될 만큼 국내산 100% 천연재료만으로 만들어진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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