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MW코리아 제공]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은 기존의 서면 기반 서비스 방식을 완전히 대신하는 전자계약시스템이다.
국내 수입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시승이나 계약 등에 필요한 각종 종이서류를 모두 전자문서로 대체한다.
서류 확인이나 서명, 보관 및 전달까지 태블릿,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로 통합 관리해 한층 간결한 구매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서면 계약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유출이나 계약조건 불일치, 서류 누락 등도 방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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