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술 제공]
우리술은 가평잣막걸리가 ‘2020 쌀가공품 품평회 TOP10’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0 쌀가공품 품평회'는 심사위원과 전문가, 소비자가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의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품평회에서 가평 잣 막걸리는 TOP10에 선정되면서 맛·품질·상품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청와대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가평잣막걸리는 앞서 2014년 대한민국주류대상과 2015년 우리술 품평회에서 연달아 우수상을 받으면서 제품성을 인정 받았다. 2014년에는 막걸리 업계 최초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을 획득했다.
가평잣막걸리를 생산하는 우리술은 11년째 막걸리 전용 쌀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와 상생하며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친환경 정책에 맞춰 올해부터 기존 녹색 페트병에서 재활용에 용이한 투명 페트병으로 변경했다.
박성기 우리술 대표는 “가평잣막걸리가 쌀가공품 품평회 TOP10에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11년간 지속한 계약재배를 통해서 공급받은 막걸리전용 경기미를 사용해 만든 잣막걸리가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0 쌀가공품 품평회'는 심사위원과 전문가, 소비자가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의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품평회에서 가평 잣 막걸리는 TOP10에 선정되면서 맛·품질·상품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청와대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가평잣막걸리는 앞서 2014년 대한민국주류대상과 2015년 우리술 품평회에서 연달아 우수상을 받으면서 제품성을 인정 받았다. 2014년에는 막걸리 업계 최초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을 획득했다.
가평잣막걸리를 생산하는 우리술은 11년째 막걸리 전용 쌀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와 상생하며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기 우리술 대표는 “가평잣막걸리가 쌀가공품 품평회 TOP10에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11년간 지속한 계약재배를 통해서 공급받은 막걸리전용 경기미를 사용해 만든 잣막걸리가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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