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연합뉴스]
1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증시는 도도부현(都道府県·지방자치단체) 이동 제한을 전면 해제하면서 경제 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상승폭이 제한되거나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33포인트(0.55%) 상승한 2만2478.79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9포인트(0.02%) 내린 1582.80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이날 경기 부양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32포인트(0.96%) 상승한 2967.63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73.58포인트(1.51%) 올린 1만1668.13으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53.42포인트(2.36%) 뛴 2319.45로 장을 닫았다.
중국 중앙정부의 인터넷 홈페이지인 정부망(政府網)에 따르면 국무원은 전날 리커창(李克强) 총리 주재로 상무위원회를 열고 실물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금융 정책 집행 강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무원은 구체적으로 지급준비율 인하와 재대출 등 정책 도구를 종합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시장 유동성이 계속 합리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포인트(0.01%) 상승한 1만1549.86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21분 기준 232포인트 이상(0.95%) 오른 2만4696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도도부현(都道府県·지방자치단체) 이동 제한을 전면 해제하면서 경제 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상승폭이 제한되거나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33포인트(0.55%) 상승한 2만2478.79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9포인트(0.02%) 내린 1582.80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이날 경기 부양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32포인트(0.96%) 상승한 2967.63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73.58포인트(1.51%) 올린 1만1668.13으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53.42포인트(2.36%) 뛴 2319.45로 장을 닫았다.
중국 중앙정부의 인터넷 홈페이지인 정부망(政府網)에 따르면 국무원은 전날 리커창(李克强) 총리 주재로 상무위원회를 열고 실물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금융 정책 집행 강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무원은 구체적으로 지급준비율 인하와 재대출 등 정책 도구를 종합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시장 유동성이 계속 합리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포인트(0.01%) 상승한 1만1549.86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21분 기준 232포인트 이상(0.95%) 오른 2만4696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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