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8명…수도권 24명 발생

  • 대전서 확진자 3명 추가…1주일새 36명

1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관계자가 방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8명 늘어난 1만242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40명, 해외유입이 8명이었으며, 수도권에서는 서울 16명, 경기 8명 등 총 24명이 발생했다.

또 확진자가 늘고 있는 대전에선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추가됐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1주일 사이 대전에서만 모두 36명이 감염됐다.

이밖에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대전 10명, 강원 2명, 세종·대구·광주·충남 1명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누적 사망자 수는 총 280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2명이 추가돼 총 1만86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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