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실무 교육을 통해 양성한 4차 산업 핵심 분야의 예비 산업 역군 246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초기부터 교육기관과 수요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 기업 수요로 설계된 맞춤형 교육과정과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양성된 교육생을 매칭하여 취업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프로젝트 기반 인공지능(AI) 아키텍트 양성과정,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과정 등 4차 산업 핵심 분야 9개 과정으로 진행돼 전체 교육생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쳤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취업 전망이 악화하는 상황에서도 57명의 교육생이 국·내외 유수기업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수료생은 사업 초기부터 취업 협력 기업으로 참여한 대우정보시스템, 주성엔지니어링, 삼정회계법인 등 404개 기업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취업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취업 연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6월로 교육과정은 종됐으나, 각 교육기관은 미취업 수료생의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이후에도 취업 정보 제공, 취업 기업과의 간담회 개최 등 취업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기간 연장과 현장 방역 부담이 컸음에도 교육 과정이 무사히 종료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청년 인재들에게 실무 맞춤형 교육을 더욱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교육초기부터 교육기관과 수요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 기업 수요로 설계된 맞춤형 교육과정과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양성된 교육생을 매칭하여 취업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프로젝트 기반 인공지능(AI) 아키텍트 양성과정,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과정 등 4차 산업 핵심 분야 9개 과정으로 진행돼 전체 교육생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쳤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취업 전망이 악화하는 상황에서도 57명의 교육생이 국·내외 유수기업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6월로 교육과정은 종됐으나, 각 교육기관은 미취업 수료생의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이후에도 취업 정보 제공, 취업 기업과의 간담회 개최 등 취업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기간 연장과 현장 방역 부담이 컸음에도 교육 과정이 무사히 종료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청년 인재들에게 실무 맞춤형 교육을 더욱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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