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호텔 운영 기업인 ㈜호텔신라가 시공에 참여한 가운데 기존 비즈니스호텔과 차별화 된 '신라스테이'를 건립한다. 컨벤션 기능이 갖춰진 비즈니스호텔을 건립된다면 다양한 목적의 외부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게됐다.
신라스테이 호텔 및 컨벤션센터는 어진동 맑은뜰 근린공원 인근에 지상 8층, 지하 6층, 연면적 2만 6048㎡(건축면적 2165㎡), 객실 수 259실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신라스테이는 컨벤션 및 비스니스센터(4,436㎡)가 함께 건립돼 각종 국내‧외 회의 및 전시 행사 후 바로 숙박을 할 수 있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시장은 "신라스테이 호텔 및 컨벤션센터 건립으로 행정·관광 목적의 숙박시설을 확충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 산업의 필수 시설인 호텔 및 컨벤션 센터 등이 지속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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