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맨즈웨어 브랜드 ‘지이크’와 간 기능 개선제 브랜드 ‘우루사’가 만나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색 업종 간의 협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타이틀은 ‘#간肝x지 콜라보’, ‘#우루사로입지이ㅋ’ 등으로 작명돼 타이틀만으로도 재미를 선사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티셔츠, 슬리퍼, 양말로 구성돼 있으며, 우루사의 60년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겨있는 레트로 감성의 곰 모양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품 속에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티셔츠에는 우루사의 헤리티지를 녹여낸 곰 모양 로고를 빅 사이즈로 배치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우루사의 곰 로고를 부클 자수로 처리해 생동감 있는 디테일을 녹여냈고 면 100% 천연섬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뛰어난 흡습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한 착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업 상품은 먼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26일부터 현대백화점 13개 점, 현대아울렛 5개 점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구성해 판매를 진행한다.
지이크 관계자는 “장기화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지쳐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작게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지이크와 우루사의 ‘간(肝)x지 콜라보’ 제품으로 패션 지수 상승은 물론 재미까지 모두 챙기는 실속 있는 쇼핑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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